손운주 파란풀밭(초전)에서 파란하늘을....

가을 표고를 땄다. 3년전 늦은 봄에 참나무 토막 10개에 종균을 넣어 지난 가을부터 몇개씩 나왔는데 근번에 가장 많이 땄다.

7월30일 첫 홍고추(청양) 수확하여 물로 깨끗이 씼어 꼭지를 따고 식품건조기에 넣어 건조하여 본다

후무사 자두가 익어가고 있다 첫수확으로 3나무에 약40kg 땄다. 7월18일 처남과 처제들이 농장에 와서 자두도따고 토아토.옥수수 수확 삶아서 먹었다.

7월10일 올봄에 모종20포기 심은 잘옥수수를 첫수확 했다. 농장에서 바로 삶아서 먹으니 제맛이군요.이런 즐거움이 있네요 자녀들과 손주들하고 나누어 먹었다.

오늘은 낮이 가장긴 하지 입니다. 자두 대석은 색깔이 들어가고 있고 후무사도 가믐중에도 굴어가고 있다. 성급한 마음에 대석을 몇게 따보았다. 맛이 아직 덜들었다.

3월28일 파종한 완두콩을 수확했다. 비가오지않아 말라서 땄다, 수확은 2바구니 내요. 농장에서 냄비에 삶아서 먹으니 제맛이군요.

지난 3월20일 심은 감자를 켔다. 가뭄중에 이만큼이라도 달려주니 고맙다. 수확량은 약 30kg 되는것 같다.

2015년 매실을 땄다. 날씨가 가뭄으로 씨알이 시들어 가고 마름병으로 떨어지고 있어 조기에 땄다. 수확량이 적다. 총 20kg이다.

올해 조선오이 첫 수확이다. 날씨가 가물어 크기가 작다. 개량보리수도 익어가고 있다.

수밭골농장에서 농장친구들 모여서 조개구이 + 엄나무닭백숙 만들어 먹었다. 아침일찍 매천동수산시장에서 조개구매 함.닭장설치하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