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운주 파란풀밭(초전)에서 파란하늘을....

손주들이 학급 학생회장과 부회장에 선출되어 학교장 임명장이 수여 되었다. 윤아는 3학년 2학기 부회장. 윤호는 2학년 2학기 회장 기특하고 자랑스러운 손주들이다. 외손주 송지유는 2학년 1학기 학급 회장을 했었다.

어버이날 손주들로부터 카네이션 부러치를 선물 받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것 2개를 사랑한다는 멧세지와 같이 받아 행복함이 배가 되었다. 사랑하는 우리가족 건강하고 화목하게 잘 살아가자. 어버이날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올해 생일축하 가족모임은 코로나19로 수밭농장에서 했다. 야외아궁이에 토종닭백숙하고 해물찜을 주문하여 먹었다. 손주들이 농장에서 대석자두.복분자.오이.등을 따고 생일 축하 재롱과 노래방에서 즐겁게 놀다 갔다.

2020년 경자년 설날 서울(철주) 동생이 친구로부터 받은 옛날(약 50년은 더된)사진을 보내왔네요.

2019년 형제가족 모임을 영덕 강구에 있는 자갈치수산숫돌이경우네집에서 대게코스 메뉴로 맛나게 먹고 가족간 화합을 다지는 정담을 나누었다. 가족 20명이 참석 식사후 삼사해상공원에서 커피와 쥬스로 마무리 하고, 일부는 가고 다시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공원에서 놀다가 왔..

늦더위에 외손주들과 부산기장 임량해수욕장을 다녀왔다. 부산기장 월전 처제농장 방문 농장둘러보고 가까운 일광에 있는 임량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 파도해변 걷기 등 손주들과 즐기고 왔다.

경북 청송 안덕 신성 백석탄계곡에서 다슬기잡고 물놀이 즐기고 왔다. 안동 길안천 상류 산수수려한 곳에서 처가족들과 즐거운 여름피서 시원한 개울물가 다리(고하1교)밑에서 하루를 보냈다.

어머님은 의성요양병원에서 6월28일(음5.26)(금) 오후3시40분경 노환(폐렴)으로 93세를 일기로 영면 하셨다. 의성제일병원 장례식장에서 6/26~6/30 일까지 조문을 받았으며. 의성공설화장장에서 화장 후 점곡 명고리 아버님 산소옆에 모셨다. 그동안 우리형제를 위해 고생하신 어머님께..

생일축하 가족모임을 월배E마트앞 "샤브티"에서 했다. 손주들과 떡케익 촛불끄기와 윤아의 멋진 손가락하트 축하와 지유의 생일축하편지를 받았다.

의성요양병원에 계신는 엄마 문안을 다녀왔다. 의성요양병원에 계신지가 8년 정도 된다. 중간에 맹장염 수술도 했고 또 담석증 수술차 안동병원 입원치료후 의성요양원 재입소하여 3년이다. 이제는 기억력도 많이 떨어지시고 침해도 심하고 기력도 떨어지셨다. 연세가 93세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