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운주 파란풀밭(초전)에서 파란하늘을....

낙동강 달성습지 생태탐방길을 산책했다.맹꽁이서식지 대명유수지에서 출발 사문진나루터 피아노 조형물 인증하고 돌아와 달성습지 야외탐방로를 둘러 보았다. 야외탐방로는 제방과 낙동강 사이의 습지대로 조성된 울창한 원시림 숩속길로 걷기가 편안하고 시원하다.

수밭골농장 화단에 국화꽃이 만개했다. 국화향 그윽하니 노랑,빨강,주홍꽃이 만추를 아름답게 꾸며 줍니다.

청송 현서 사과(부사) 따러 갔다 왔다.이제 계절은 상강이 지나 서리가 내리고 사과가 빨갛게 물들어 수확시기가 되었다. 청송사과는 일교차가 심해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놓아 품질이 죄고다. 늪은곳 사과는 리프트를 타고 따는체험 등 수확의 기쁨을 즐기고 왔다.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대구시청 신청사부지(구 두류정수장)에서 10/7~10/10일까지 열리고 있다. 정원과 터밭 실내에서 기꿀수있는 농작물을 보고 농기구와 자치단체별 특화 전시물도 구경했다.

달성논공 남리 국도와 낙동강 사이 유휴지에 꽃단지를 약1km 만들어 가을꽃이 한창이다. 코스모스,해바라기,핑크몰리등 강바람을 맞으며 꽃밭길을 산책 힐링하고 왔다.

오랜만에 코로나19로 답답하여 문향의 고장 영양 주실마을과 섬바위를 들러보고 왔다. (오전에는 영양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 산행후 돌아오는길에 구경함)

춘분날 두류공원산책길에 개나리꽃이 노랗게 피었 활짝웃고 수양버들이 봄바람에 춤을추니 봄이 가까이 왔음을 느꼈다. 수밭농장에도 매실꽃과 살구꽃이 피었네요

코로나19로 답답하게 지내다 날씨도 이제 우수절기를 지나 포근하여 매천수산시장에 들러 석화와 홍합을 구매하여 수밭농장에서 깨끗이 씻어 석화찜과 홍합을 한솥씩 삶아서 바다의 향을 느끼며 맛나게 먹었다. 오랜만에 모듬회와 오징어회도 함께 가족들과 먹으니 즐거운 시간되었다.

낙동강 1,300리 최고의 절경 상주 경천대와 관광단지를 탐방했다. 절벽위 노송과 전망대에서 낙동강 조망이 멋지다. ㅇ코스:관광단지주차장~인공폭포(얼음)~경천대유래비~황토맨발체험길~팔각전망대~경천대~무우정~목교~드라마셑트장~출렁다리~이색조각공원~경천랜드(눈설매장)~주차장 (1시간30분 소요)

비슬산 자연휴양림 골짜기에 물을 분사하여 얼음분수를 만들어 놓았네요. 천연기념물 435호 암괴류지대 구경으로 힐링하고 농장에서 양미리(호메이고기) 숫불화로에 구워 소금에 찍어 먹으니 옛날 추억의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