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무골 성지>>
신나무골은 박해시대에 교우들이 신앙촌을 이루고 살았던 신앙유적지이다. 1885년 대구의 첫 주임신부로 부임한 로베르 신부가 이곳에 머물면서 사목과 선교의 근거지로 삼은 대구의 첫 본당 터이기도 하다. 1977년 이곳에 영남교회 선교 요람지 기념비가 세워졌고, 1984년에는 옛 사제관을 복원하고 김보록 신부의 흉상을 건립하였으며 순교자 이선이 엘리사벳의 묘소를 이곳으로 이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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