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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을 따다 (20181008)

파란풀밭 2018. 10. 9. 06:24

 

 

 

 

 

 

 

 

 

 

 

 

 

 

청룡산 숲밖골 산중턱 원시림에서 으름을 땄다. 으름은 머루나 다래와 같이 넝쿨식물로 달리는 열매는 생긴모양이 작은바나나와 같이 생겼으며 맛도 달콤하고 비슷하다. 열매가 익으면 벌어지고 과육은 흰색에 까만씨알이 들어있고 맛은 단백하다. 열매는 약용으로 줄기는 옛적엔 바구니를 만들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