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알리는 땅두룹이 땅을 뚤고 새순이 돋아 났다. 채취하여 삶았다. 초장에 찍어 봄향기를 가득 느껴 볼려한다. 추운겨울을 이겨낸 상추도 뜯었다. 농장에 자두꽃이 만개하여 벌들이 바삐 날아다니고 있어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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