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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향우회소개 > 인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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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 의성향우회 여러분!
몸은 의성을 떠나 대구에서 살고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내 고향 의성을 생각하고 향수를 달래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구 의성향우회는 조직면에서나 재정면에서 매우 역악합니다.
이러한 환경과 힘든 과정속에서도 묵묵히 점진적으로 발전하여 오늘에 이른것은 모든 회원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대문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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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현대사회는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급속4한 변화가 진행되는 과정에 세상의 흐름과 패러다임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속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사고와 행동도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향우회도 발전할 수 있고 내일의 희망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 향우회는 폐쇄성을 버리고 개방성을 추구하는 방향에서 지역, 동문, 직업, 나이. 성별을 초월하여 화합하고 단결하는 자세를 추구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해와 배려를 최우선의 덕목으로 삼고 긍정적인 사고의 틀에서 상대를 존중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향우회 회원들이 한데로 뭉치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는 향우회 회관 건립도 성사시킬 수 있었습니다.
재대구 의성향우회에서는 불우이웃돕기사업과 장학사업을 더욱더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의성군의 각종행사 지원에서 우리 향우회 회원들은 늘 내일같이 함께 봉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재대구 의성향우회 회원여러분!
새로운 마음으로 깊은 관심과 뜨거운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우리 향우회 발전으로 바답하겠습니다.
끝으로 회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즐거움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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